성주군,선남면 도로명주소의 마술 낯선 곳을 내집처럼
권병건 기자|2018/12/0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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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성주군 선남면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선남면은 도로명주소가 주민들에게 익숙해질 수 있도록 관내 일원에서 다양한 홍보 시책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와 인지도를 높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 며 “공적인 서류 작성 시 도로명주소를 꼭 사용해야 하는 등 이제는 대세인 도로명주소가 일상생활 속에 완전히 정착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