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독거노인 생활안전 지원 봉사활동 진행

오경희 기자|2018/12/10 11:22
지난 6일 서울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왼쪽 두 번째)이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대표(왼쪽 세 번째)와 신민선 강남구건강지원센터장(오른쪽)에게 독거어르신의 생활안전지원을 위한 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메트라이프 전사 자원봉사활동’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는 물론 일반인까지 참여를 확대해 9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한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전주, 구미, 양산 등 전국적으로 총 720가구의 독거노인을 지원한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지역사회의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모든 회사 구성원은 물론 일반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메트라이프 전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 증진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