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인천 저소득 가정에 김장김치 3300㎏ 전달
최중현 기자|2018/12/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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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창 삼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110여명의 임직원은 지난 8일 인천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을 찾아 김장김치 3300㎏을 직접 담갔다. 김장김치는 인천 중구, 동구, 계양구 일대 쪽방촌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 가정과 무료급식소에 전달됐다.
조 대표는 “올해도 겨울철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