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미국 에너지 인프라에 투자…1700억원 규모

신한금융투자가 1억5000만달러 규모의 미국 에너지 인프라스트럭처 자산에 투자한다.

18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미국 미드스트림 기업인 EIF밴훅에퀴티홀딩스에 선순위 대출 방식으로 투자한다.

전체 인수금융 규모 4억달러 중 신한금융투자가 참여하는 규모는 1억5000만달러다. 신한금투는 이번 선순위 대출을 국내서 재판매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달 한화 650억원 규모의 체코 프라하 KPMG 오피스 빌딩 매입을 완료하기도 했으며 지난 9월에는 미국 소재 코트야드메리어트호텔을 기초자산으로한 메자닌B채권 대표주관 및 총액인수 등을 진행한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