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 중 가이드 폭행’ 박종철 예천군의원, 경찰 출두
장성훈 기자|2019/01/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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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의원은 예천경찰서 포토라인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물의를 빚어 매우 죄송하다”며 “가이드분한테도 다시한번 사죄를 드리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또 폭행사실도 인정하며 “죄송한다는 말밖에 드릴말씀이 없고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답변했다
그는 “경찰조사를 성실히 임하겠으며 국민 여러분, 정말로 깊이 반성하고 사죄드린다. 죄송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