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전북 무주군 ‘설맞이 우리농특산물 직거래 한마당’ 특판행사
29일 오후 7시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맹성규 기자|2019/01/28 11:12
서울시, 충북 영동군, 전북 무주군은 오는 29일 오후 7시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9 설맞이 신토불이 직거래 우리농특산물 한마당’ 특판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장소를 제공했고, 충북 영동군과 전북 무주군이 함께 공동으로 개최했다.
영동군과 무주군에서 우리농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40개 농가 이상이 참여하는 이번 직거래행사에는 시중가보다 20~40% 저렴하게 판매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충북 영동군의 대표산물인 영동곶감셋트, 호두셋트, 호두말이 곶감셋트, 전북 무주군의 대표산물인 사과선물셋트, 천마서물셋트, 꿀, 한과셋트 등의 우리농산물 선물세트와 가공제품 선물세트를 비롯해 지역 특산물 및 농특산물 등 전품목을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구비해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 줄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떡메치기 △무주 반딧불이 사과껍질 길게 깎기 △호두깎기시연 △호두말이 곶감 만들어 보기 △영동와인시연 △곶감호두 인절미 만들기 △우리농산물 반값경매 △곶감 무료시식 등 다양한 체험거리 등이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 행복한 직거래장터를 만들어가는 서울시, 영동군, 무주군은 이번 직거래장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로 조금 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음을 주는 직거래장터로 발전해 나아갈 계획”이라면서 “다양한 품목과 알뜰한 가격, 안전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장소를 제공했고, 충북 영동군과 전북 무주군이 함께 공동으로 개최했다.
영동군과 무주군에서 우리농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40개 농가 이상이 참여하는 이번 직거래행사에는 시중가보다 20~40% 저렴하게 판매된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떡메치기 △무주 반딧불이 사과껍질 길게 깎기 △호두깎기시연 △호두말이 곶감 만들어 보기 △영동와인시연 △곶감호두 인절미 만들기 △우리농산물 반값경매 △곶감 무료시식 등 다양한 체험거리 등이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 행복한 직거래장터를 만들어가는 서울시, 영동군, 무주군은 이번 직거래장터를 함께 만들어가는 계기로 조금 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음을 주는 직거래장터로 발전해 나아갈 계획”이라면서 “다양한 품목과 알뜰한 가격, 안전한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