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신 대전국세청장, 세무관서장회의 개최
이상선 기자|2019/02/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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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종교인소득 과세제도, 체납전담조직 운영 및 현장 중심의 민생지원 소통,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등 각 국실별 올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과제 발표와 함께 구체적 시행방안에 대한 관내 세무서장들의 토론으로 진행했다.
이동신 대전국세청장은 “법인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 장려세제 신청 등 상반기 주요업무의 차질 없는 집행과 함께 새롭게 시행되는 종교인소득 과세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관리자들은 “납세자에 대한 진정성 있는 소통과 중간관리자 중심의 내부소통 강화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정변화와 성과를 창출해 내·외부로부터 신뢰받는 대전국세청이 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