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스카트 원데이 수세미’ 출시
하루 한 장 ‘스카트 원데이 수세미’로 위생 수준 높일 수 있어
오세은 기자|2019/02/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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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트 원데이 수세미는 1회용컵 사용 제한 등으로 설거지가 늘어난 식당, 카페는 물론 콘도 등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는 곳의 위생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연중 가장 많은 고객이 몰리는 여름 휴가철 이전에 다중업소의 위생상태를 개선해 식중독과 같은 수인성 감염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장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스카트 하루 한 장 수세미는 위생적인 사용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양면의 특성이 다른 원단으로 제작해 상대적으로 더 풍부한 거품과 함께 세정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내구성도 갖추고 있다. 촘촘하고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해 기존 식기의 손상을 최소화 한다. 까칠한 패드형태의 엠보싱 원단을 채택하여 후라이팬과 같은 굴곡진 부분의 찌든 때도 구석구석 닦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유한킴벌리의 높은 기술력이 적용되어 잘 찢어지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2018년 유한킴벌리가 진행했던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참가자 500명 중 73.6%는 수세미를 한달 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위생적인 사용방법과 교체 주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공유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