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봄 인테리어 제안] 낡은 우리집, 새집처럼 바꾸는 마법

지아자연애 화이트마블·오션마블·소프트콘크리트
현관중문·수퍼세이브 시리즈 창호 더하면 냉·난방비 걱정 '뚝'

박지은 기자|2019/02/26 05:00
LG하우시스의 고단열 창호 ‘수퍼세이브 시리즈 3’을 시공한 모습이다./사진=LG하우시스
“부식된 마감재, 정리되지 않는 현관, 단열이 되지 않는 외벽과 곰팡이로부터 해방될 수 없을까?”

겨울내내 낡은 인테리어로 고생했다면 이제 결심을 굳힐 때가 됐다. 창호와 바닥재 교체로 새집으로 이사한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LG하우시스는 25일 봄 인테리어 시즌을 맞아 바닥재·창호 교체를 추천했다. 현관에서 들이치는 찬바람이 고민이라면 중문 설치도 고려할 법하다.
집안이 답답해보인다면 바닥재를 밝은 색으로 바꾸면 좋다. LG하우시스 지인(Z:IN) 시트 바닥재 ‘지아자연애’의 오션마블·화이트마블·소프트콘크리트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논우드 패턴이다. LG하우시스는 “광폭 디자인을 적용해 풍부한 패턴을 완성했다”며 “마블·콘크리트의 경우 기존 제품보다 패턴 길이가 15㎝ 늘어나 감각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고 했다. 지아자연애는 표면층에 식물 유래성분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현관중문은 현관과 거실(복도) 공간을 분리시켜 주고 단열효과도 상당하다. LG하우시스는 ‘인테리어 슬림 중문’과 ‘클래식 3연동 중문’을 판매 중이다. 인테리어 슬림 중문은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품 폭이 25㎜에 불과해 세련된 분위기를 낸다. 투명·불투명·색깔 유리 등 디자인 선택의 폭도 넓다. LG하우시스 중문은 공압식댐퍼로 문 닫힘 속도를 조절해 어린이 손끼임 걱정이 적다.

집이 지나치게 춥고 덥다면 단판유리 창호일 가능성이 높다. 최근엔 LG하우시스의 ‘수퍼세이브 시리즈’처럼 복층 유리 창호가 기본이다. 수퍼세이브 시리즈는 유리 표면에 금속 및 금속산화물을 얇게 코팅한 로이(Low-Emissivity) 유리를 쓴다. 로이유리는 열의 이동을 최소화해 단열 성능이 높다. 겨울엔 난방 열을, 여름엔 에어컨 냉기를 지켜준다. LG하우시스는 가격대와 성능으로 슈퍼세이브 3·5·7 시리즈를 각각 운영 중이다. 시리즈 숫자가 클수록 고급형 제품이다.

LG하우시스는 봄 인테리어 시즌을 앞두고 지인 바닥재 ‘지아자연애’ 화이트마블 디자인을 리뉴얼 출시했다./사진=LG하우시스
LG하우시스의 슬림형 중문을 거실과 침실 사이에 설치한 모습/사진=LG하우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