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부산 ‘래미안 연지2구역’ 5월 분양
51~126㎡ 1360가구 일반분양
공원인접 숲세권 단지로 조성
최중현 기자|2019/03/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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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연지2구역’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3층, 21개동, 26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13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1㎡(30가구) △59㎡(156가구) △84㎡(1139가구) △91㎡ (11가구) △110㎡TH(4가구) △111㎡ (3가구) △117㎡ (5가구) △121㎡ (6가구) 등이다. 일반분양 중 테라스 하우스는 △122㎡ (1가구) △123㎡ (2가구) △125㎡ (1가구) △126㎡ (2가구) 등이다.
부산시민공원과 부산어린이대공원, 초연근린공원, 백양산 등이 가까워 도심 속 숲세권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연지초가 아파트와 인접하고 있으며, 초연중, 초읍중, 부산진고 등도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 서면 지역 학원가, 시립도서관, 학생교육문화회관 등의 교육 문화시설이 인근 지역에 위치해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연지2구역은 부산진구 내 첫 선을 보이는 래미안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부산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