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수 회장, 서울대 ‘공존34’ 개관식 참석 “우수인재 양성 보고 되길”
김 회장 동서 주식 4만주 기탁하며 건립 추진
정석만 기자|2019/03/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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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34는 대학원생 기술창업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는 곳으로, 2017년 5월 김석수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동서 주식 총 4만주(12억원 상당)를 서울대학교 공대발전기금에 기탁하면서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김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기술창업 인재 육성과 학문연구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서울대 기술창업플라자가 차세대 산업계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보고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