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 홍보관 많은 인파 몰려

23일 홍보관 성황리 오픈. 눈·우박 쏟아진 궂은 날씨에도 주말동안 약 4,000여명 홍보관 내방
- 판교 30분대, 강남 40분대 진입 가능한 경강선

남명우 기자|2019/03/26 14:51
23일 오픈한 중리신도시 2 힐스테이트 홍보관은 꽃샘추위와 우박이 쏟아진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주말동안 약 4000여명이 내방했다.
지난 23일 오픈한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 홍보관에 꽃샘추위에도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성황을 이뤘다.

오픈 당일 정오부터 시작된 강한바람과 비는 20~30여분만에 눈으로 바뀌었다. 우박까지 내리는 등 마지막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음에도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 홍보관에는 궂은 날씨와는 달리 많은 내방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내방객을 맞는 조합관계자의 손길이 분주하게 돌아갔다.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68-1번지 일원 지하 3층 ~ 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136㎡, 총 814가구 아파트로 구성되는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는 중리동과 증일동 일원 61만㎡의 면적에 4466세대 규모로 2021년까지 조성되는 중리택지지구와 이천역세권지구를 합한 총 70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다. 이천의 구도심 중심과 마주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한다.
판교 30분대, 강남 40분대 진출입이 용이한 경강선 이천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경충대로를 통해 서울·경기 광주 일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천IC와 호법J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이용이 편리하고 전국 각지로도 연결이 편리하다.

또한 이천시청, 경찰서, 세무서 등 행정타운,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중리택지지구 내 주거시설은 물론 공원, 교육, 공공편의시설, 로데오거리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신도시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으로는 개발 호재도 많다. 15조원을 투입한 SK 하이닉스 반도체공장(M16, 2020년 완공 예정)과 이천시의 신둔, 이천, 부발역 3개 역세권 개발추진 등 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다.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에는 365일 날씨와 상관없이 다목적으로 이용가능한 단지내 실내체육관과 각 동 1층에 마련된 고급스러운 라운지의 입주민 대기공간, 맘스카페, 200석 이상규모의 도서관, 스크린골프, 남녀사우나, 어린이집 등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 된 고품격 커뮤니티도 조성될 예정이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 4 Bay 혁신설계로 탁월한 채광과 환기를 고려했으며 중앙광장, 놀이터, 조경 등 녹지도 풍부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세대 내부에는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한 펜트리 공간(일부세대) 제공으로 공간 활용도 극대화 했다.

(가칭)중리신도시 현대지역주택조합2 관계자는 “첫번째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가 이천시 최단기간 조합원 모집, 설립인가완료 등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맺어 검증받다 보니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다”며 “이번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도 높은 호응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