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델 김칠두, 소소한 일상도 화보로 만드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박아람 기자|2019/04/15 08:49
시니어 모델 김칠두 /김칠두 SNS
시니어 모델 김칠두(65)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김칠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 즐거웠습니다. 자주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칠두는 바다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칠두는 은빛 머리카락과 덥수룩한 수염 등으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칠두는 1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