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 현대오일뱅크 주식 1조3749억원 처분
윤서영 기자|2019/04/15 15:03
현대중공업지주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현대오일뱅크의 주식 4166만4012주를 1조3749억원에 처분한다고 15일 밝혔다. 처분 금액은 작년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의 13% 규모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이 보유한 현대오일뱅크 지분은 74.13% 가 된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이 보유한 현대오일뱅크 지분은 74.13% 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