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수척해진 근황 공개…“생존 신고, 마음고생 다이어트했더니”

장지영 기자|2019/04/17 16:21
서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화장을 하도 안 하니 이젠 안 해도 안 어색한 느낌이에요. 생존 신고합니다. 마음고생 다이어트했더니 비적 곯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검은색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유리의 다소 수척해 보이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2월 사뭇 달라진 모습의 사진으로 성형설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