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제39회 장애인의 날 맞아 민간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김범주 기자|2019/04/18 14:50
아울러 2019년 장애이해교육 특별기획 드라마 ‘오늘도 안녕’을 공동으로 기획한 교육부, 삼성화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관계자와 출연배우들은 학생들과 드라마를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발달장애를 가진 주인공과 그 가족의 이야기가 담긴 이 드라마는 각급 학교에서 방송 또는 인터넷을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한 사람 한 사람의 공감과 배려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다름을 인정하며 서로 이해하는 통합교육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