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측 “장재인과 열애 맞아…tvN ‘작업실’ 통해 인연 시작”

김영진 기자|2019/04/22 13:12
남태현(왼쪽), 장재인 /사진=아시아투데이 DB

 가수 남태현 측이 장재인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소속사 더사우스는 22일 "남태현과 장재인은 tvN 예능 '작업실'을 통해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에 따스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해 2016년 탈퇴 한 뒤 밴드 사우스 클럽을 결성하고 활동 중이다.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를 통해 이름을 알리고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남태현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사우스입니다. 


금일 보도된 남태현, 장재인 열애설과 관련된 자사 공식 입장입니다.


두 사람은 최근 tvN 예능'작업실'을 통해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근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에 따스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사우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