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일정 마무리 후 귀국

홍선미 기자|2019/04/23 20:20

 문재인 대통령이 6박7일에 걸친 아세안 3개국 순방 일정을 마무리 하고 23일 오후 서울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6일 출국해 18일까지 투르크메니스탄, 21일까지 우즈베키스탄, 23일까지 카자흐스탄에 머물며 각 국가 정상과 회담했다.


문 대통령은 각국 정상과의 회담에서 양자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한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향후 한반도 프로세스 추진과 관련해 우리 정부에 대한 지지를 부탁했다.

문 대통령은 귀국 이후 참모진으로부터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앞으로의 국정 운영 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