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루체, 송파구청서 가정용 LED조명 4종 전시

이수일 기자|2019/04/24 09:20
서울 송파구청 기후변화주간 전시 제품 더엣지./제공=솔라루체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업체 솔라루체는 오는 26일까지 서울 송파구청에서 진행하는 에너지절약 제품 전시 홍보 행사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 11회 기후변화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LED조명을 비롯한 고효율 에너지 절약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솔라루체는 더엣지, 아임루미, 더엣지스퀘어, 더집에 등 가정용 LED조명 4종을 전시한다.

더엣지는 조명전구 교체가 필요 없는 일체형 조명이다. 일반 및 옛 LED 조명에서 발생하는 깜빡임 현상으로 인한 눈의 피로, 두통을 제거한 플리커프리 제품이다. 솔라루체에 따르면 형광등 대비 하루 8시간 점등 기준 소비전력이 60% 절감된다.
김용일 솔라루체 대표는 “기존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하기만 해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