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용량 인기에 LG 스타일러 생산라인 풀가동 중”

안소연 기자|2019/04/25 10:51
24일 LG전자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직원들이 ‘트롬 스타일러 블랙 에디션’의 외관 보호 비닐을 손질하고 있다. 이 제품은 최대 6벌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이다. 스타일러 외관과 손잡이에 다크 그레이 색상을 적용하고 제품 전면에 전신 거울 디자인을 붙여 인테리어 효과 및 실용도를 높였다. LG전자 측은 “대용량 스타일러는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한 스타일러 가운데 30% 수준이었으나 올들어 50%로 높아졌다”면서 “고급스러움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크기를 줄인 스타일러 블랙에디션 슬림을 출시하는 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