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갤러리]김태민의 ‘숲’
전혜원 기자|2019/05/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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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동물, 꽃, 풍경 등 자연적인 소재들을 특유의 거침없는 붓 터치와 과감한 색의 배치를 통해 캔버스 안에서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아크릴 물감을 반복적으로 칠해 거친 질감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자연적 소재들을 날 것 그대로 표현해낸다.
그는 정식으로 체계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창의성에 의해 거침없이 자유롭고 빠르게 작업해낸다. 이를 통해 독특한 색감과 순수함이 묻어나는 작품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갤러리 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