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우크라이나 한국 축구 결과 상관없이 파이팅”

방정훈 기자|2019/06/16 08:45
에일리 /박성일 기자
가수 에일리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15일 에일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9 FIFA U-20 월드컵 사상 첫 결승 진출 우리 선수들 결과가 어떻게 되던 정말 축하드리고 모두 파이팅입니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저 에일리도 대한민국 선수들을 오늘 밤 치느님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3으로 역전패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