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총리 “U-20 축구대표팀 덕분에 행복했다...더 좋은 미래 기대”

이장원 기자|2019/06/16 13:14
이낙연 국무총리./송의주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16일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대표팀에 대해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다”면서 “더 좋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U-20 월드컵 준우승. 이강인 선수 골든볼 수상. 우리 선수들 잘 싸웠습니다”라면서 “정정용 감독님, 잘 하셨습니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 총리는 이어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라며 “한국축구가 이만큼 성장했습니다. 더 좋은 미래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또 “우크라이나 우승, 축하합니다”라며 우승국에 축하의 말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