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 파트너’ 8월말 개막...박순호·이기쁨 등 6명 선정
전혜원 기자|2019/06/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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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박순호, 허성임, 권령은 안무가와 이기쁨, 장우재, 서지혜 연출가를 올해 파트너 예술가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사회의 단면’이란 주제 아래 본인의 색깔이 분명하고 관객들이 다시 봐도 좋을 초연 3편과 재연 3편을 선보인다.
문예위 관계자는 “우리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창작자들의 시선을 통해 점차 낯설어져 가는 사회의 단면을 짚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