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하남시의원 ‘유니온타워내 위험한 작업환경 개선하라’
홍화표 기자|2019/06/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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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열린 시 자원순환과를 대상으로 한 행정감사에서 이 시의원은 “재활용 선별시설 컨베이어 폭이 넓어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을 혼자서 하고 있다”며 “위험한 작업환경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건물내의 도로면에 메트리스와 대형폐기물이 곳곳마다 적재돼 있어 운전자들은 곡예운전을 해야 하고 작업자들의 환경은 위험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자원순환과 김종택 과장은 “대책을 강구해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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