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 영농철 일손돕기 나서
오경희 기자|2019/06/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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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의 화도읍 포도농가 방문은 올해로 세 번째다. 2017년 수확철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고, 3년째인 올해 더욱 숙련된 솜씨로 농가 일손을 도왔다.
홍재은 대표이사는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데 휴일이나 더운 날씨는 중요하지 않다”며 “농가를 도우며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농협인으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어 마을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