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10명 中 8명, 결혼정보업체 주최 미팅 파티 참석 의향 있어
이수일 기자|2019/06/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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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미팅 파티 장소는 카페(39.7%), 호텔 연회장(25.7%), 레스토랑(23.3%) 순으로 집계됐다.
응답자 중 23.8%는 1대1 만남보다 미팅을 선호했다. 이들이 미팅을 선호하는 이유는 △한 번에 여러 명의 이성을 만날 수 있다(39.2%) △1지망과 이어지지 않아도 2지망, 3지망이 있어서(30.9%) △만남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서(14.4%)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