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청사 이전부지→스마트 앵커시설 건립
제7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 결과
박지숙 기자|2019/07/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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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옛 청사 이전부지에 디자인·출판 도심제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 앵커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주차장 폐지, 획지계획 및 높이계획 변경 등이 지구단위계획의 주요 변경 내용으로 담겨있다.
홍선기 도시관리과장은 “이번 마포구 청사 이전부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에 따른 스마트 앵커시설 건립을 통해 도심제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