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고은, 옛 생각에 눈물이

김현우 기자|2019/07/15 11:57
배우 김고은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 분)와 현우(정해인 분)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김고은, 정해인 등이 출연하는 `유열의 음악앨범`은 8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