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구 불법 홍보물 특별단속 실시...509점 수거 및 정비
엄명수 기자|2019/07/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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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구청 공무원을 비롯해 경찰, 시의원, 사회단체 등 총 186명이 투입된 이번 특별단속에는 야간합동 순찰 및 투기단속반 등으로 나눠 대대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단속은 안양동안경찰서와 합동으로 인덕원 일대 유흥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선정적 내용이 담긴 불법 전단지 살포 자제를 요구하고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순일 동안구청장은 “건전한 거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연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휴응업소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