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중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최정아 기자|2019/07/22 14:02
|
김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치매·중풍 등으로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차상위 계층 어르신 등 150여명을 초청하여 농협에서 생산된 삼계탕을 직접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제철과일 수박을 함께 나누며 말벗이 되어드리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 회장은 “본격적인 중복 더위 속에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농협금융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情)을 담아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