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목재문화체험장. 목공예 7주 과정 특강 실시

장성훈 기자
2019/07/28 15:23

지난 교육에서 교육생들이 ‘내가 만드는 목공예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제공=상주시
경북 상주한방산업단지에 위치한 상주목재문화체험장은 목공을 처음 접하는 성인들을 위해 ‘내가 만드는 목공예 프로그램 7주 과정’ 특강을 마련한다.

28일 한방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목공예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다음 달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첫 주에는 초보자들을 위한 양날톱, 망치 등 수공구 교육과 전동공구 사용방법을 가르치고 휴대전화 거치대를 만든다.
2주차에는 스크롤쏘 기계 사용방법, 3주차에는 우드버닝 기초, 4주차에는 도마 만들기, 5주차에는 평면과 입체 도면 보는 방법, 6주차에는 좌탁 만들기, 7주차에는 2단 협탁 만들기를 한다.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상주시 한방산업단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목공을 처음 접하는 성인들을 위한 체험으로 7주 과정을 모두 마치면 목공에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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