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연출가가 바라본 사회...여성연출가전 내달 개막
9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대학로...8편 선보여
전혜원 기자|2019/08/2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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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넘어 아시아 여성 예술인이 바라본 사회상을 무대에 올리는 자리다. 올해는 여섯 국내 연출가와 두 해외 연출가가 연출한 연극 8편이 11월 3일까지 대학로 해오름 예술극장과 선돌극장에서 공연된다.
개막작은 일본 연출가 니시오 가오리의 ‘왜 우리는 여기에 있고, 그녀들은 거기에 있는지-가라유키상을 찾아서’(9월 25∼29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