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 모니터링단 모집
이철우 기자|2019/08/26 16:31
(재)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이 다음 달 10일까지 김해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문화도시 사업 현장의 기록과 운영의견을 제시해 줄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26일 김해문화재단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김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신청서를 작성한 후 김해문화의전당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대상자는 다음 달 11일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선정된 모니터링단은 다음 달 17일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각종 문화도시 사업 현장에 참여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모니터링단으로 선정되면 다음 달부터 관련 사업 종료 때(2020년 4월 예정)까지 활동하게 되며 문화도시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우선 제공된다.
또 프로그램 참여 후 블로그나 뉴스레터로 활용 가능한 원고 및 동영상을 제출하면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이 밖에도 활동에 필요한 원고작성, 촬영 등 사전 교육프로그램 및 사업에 대한 적극적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정기회의 참석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김해문화재단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도시 관련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문화강좌 및 행사현장, 미래하우스(김해한옥체험관) 중심 글쓰기, 아시아음감회, 문화공존캠프, 시민들의 의견을 제안하고 공유하는 포럼 등이 있다.
26일 김해문화재단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20명이며 김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신청서를 작성한 후 김해문화의전당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대상자는 다음 달 11일 김해문화의전당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모니터링단으로 선정되면 다음 달부터 관련 사업 종료 때(2020년 4월 예정)까지 활동하게 되며 문화도시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우선 제공된다.
또 프로그램 참여 후 블로그나 뉴스레터로 활용 가능한 원고 및 동영상을 제출하면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이 밖에도 활동에 필요한 원고작성, 촬영 등 사전 교육프로그램 및 사업에 대한 적극적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정기회의 참석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김해문화재단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도시 관련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문화강좌 및 행사현장, 미래하우스(김해한옥체험관) 중심 글쓰기, 아시아음감회, 문화공존캠프, 시민들의 의견을 제안하고 공유하는 포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