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오픈·본격 분양
이철현 기자|2019/09/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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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이달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2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지상 최고 30층, 18개동 197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이 가운데 851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 아이큐텍(AiQ TECH)도 적용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이 기술은 음성인식 스마트홈·월패드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도입되는 편리기술, 입주민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기술, 미세먼지 저감 위한 청정환기시스템 등 건강기술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도보거리에 지하철 2호선 월드컵경기장역이 계획돼 있으며 단지 옆에 화정남초가 있다. 전남중, 운리중, 서석고, 광덕고, 풍암호수공원, 중앙공원(계획)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 “포스코건설만의 스마트기술을 더해 지역의 새 랜드마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