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대만 프리미엄 상품’ 출시

이수일 기자|2019/09/06 09:32
대만 101빌딩./제공=노랑풍선
직판여행업체 노랑풍선은 4일간 특급호텔에서 묵고 패키지에 모든 옵션이 포함돼 있으면서 쇼핑을 하지 않는 ‘대만 프리미엄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상품의 여행일정은 국립 고궁 박물원, 용산사, 화시지 야시장, 101빌딩 등을 둘러 볼 수 있다. 특히 101빌딩 일정인 최고층인 89층까지 오르고, 전망대에서 대만 전경을 볼 수 있다.

대리석 절벽으로 이뤄진 태로각협곡, 기암괴석이 있는 국립 야류 해상공원을 관광하고 민주기념관, 사림관저 등 타이베이 내 여러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다.
이밖에 여행의 피로를 푸는 발마사지 혜택과 전 일정 동안 호텔식, 뷔페식, 현지식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