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린성 농업대표단, 예당호 출렁다리 견학
김관태 기자|2019/09/10 15:47
|
10일 예산군에 따르면 중국 지린성 리지앤화 부주임을 단장으로 하는 농업대표단 30명은 선진지 견학을 위해 군을 방문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예당호 안의 국내 최장 출렁다리 402m를 건너면서 비가 오는 날씨 속에도 탐방을 마쳤다.
지린성 농업대표단 관계자는 “예당호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예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정취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