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국방차관, 추석 앞두고 참전유공자 위문
우성민 기자|2019/09/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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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관은 이날 6·25전쟁 중에 여군으로 자원입대해 참전한 이정인(88세) 씨 자택을 방문해 국가에 대한 헌신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국방부는 감사의 표시로 이정인 씨에게 위문금과 함께 위문품으로 에어컨을 전달했다.
국방부는 “매년 연말연시와 추석 명절에 국방부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국가유공자 자녀 학비를 지원하고 독거노인이나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이웃돕기를 꾸준히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위문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