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중부·전라·경남서부내륙 낮부터 비
우종운 기자|2019/09/14 20:36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자 일요일인 15일 서울·경기도와 충청도, 전라도, 경남서부내륙은 낮부터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새벽부터 밤 사이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 이들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15일 아침 기온은 19~23도, 낮 기온은 23~30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해상을 제외한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15일까지 서해상과 동해상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안개가 끼는 해역이 있겠으니 귀경길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를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새벽부터 밤 사이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 이들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15일 아침 기온은 19~23도, 낮 기온은 23~30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15일까지 서해상과 동해상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안개가 끼는 해역이 있겠으니 귀경길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를 참고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