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일동, 18일 밀양관아서 ‘달빛음악회’
오성환 기자|2019/09/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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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밀양시에 따르면 ‘밀양관아의 멋과 흥, 그리고 어울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나는 몰라요’ ‘이웃사촌’ 등을 부른 최고의 디바 ‘옥희’를 비롯해 밀양여고 합창 및 듀엣공연, 내일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의 플롯연주, 밀양의 소리와 춤 ‘밀양아리랑’, 천상의 소리 팝페라 등을 선보인다.
이수구 주민자치위원장은 “가을의 멋과 정취가 있는 밀양관아에서 품격 있는 ‘제4회 밀양관아달빛 음악회’를 개최한다”며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