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이종일 부사장·박찬호 전무 영입

최중현 기자|2019/09/16 17:21
이종일 대보그룹 부사장.제공 = 대보그룹
대보그룹은 최근 대보그룹 기획조정실장과 대보건설 토목사업본부장 등 임원 2명을 신규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보그룹 기획조정실장은 이종일 전 남광토건 부사장, 대보건설 토목사업본부장으로 박찬호 전 삼호 상무를 영입했다. 이종일 부사장은 대보건설 경영지원본부장도 겸임한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30년 이상 건설회사에서 근무하며 쌓아 온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이종일 부사장과 박찬호 전무를 영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