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미제’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확인…현재 복역중인 50대
증거물에서 나온 DNA와 A씨의 DNA 일치
김보영 기자|2019/09/18 20:12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한 용의자로 현재 수감 중인 A(50대) 씨를 특정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7월 중순경 화성사건 증거물 일부를 국과수에 DNA 분석 의뢰한 결과, 채취한 DNA와 일치한 대상자가 있다는 통보를 받아 관련여부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