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오지마을 찾아 지적 민원처리 호응
농촌지역 주민 불편 완화 위해 최상의 행정 서비스 제공
김정섭 기자|2019/09/19 08:29
|
19일 울진군에 따르면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는 교통이 불편한 농촌지역 주민들이 군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완화하고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부동산 관련 및 생활민원에 대해 상담·해결해 주고 있다.
군은 양질의 주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주민의 궁금증과 불편사항을 상담·처리하고 현장 답변이 어려운 민원은 해당 부서의 답변을 얻어 개별 통보해 주고 있다.
장성용 군 민원실장은 “군정이 군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방문 처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최상의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