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서커스의 만남 ‘서크 드 라 심포니’
10월 12∼13일 롯데콘서트홀
전혜원 기자|2019/09/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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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한 ‘서크 드 라 심포니’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채로운 서커스를 선보이는 단체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뛰어난 기량을 지닌 베테랑 단원들로 구성돼 아슬아슬한 줄타기, 화려한 아크로바틱, 차력 퍼포먼스 등으로 눈과 귀를 동시에 매혹하는 공연을 선사한다.
지휘자 백윤학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