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인증 중고차 ‘보증 연장 보험’ 상품 출시
이상원 기자|2019/09/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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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품은 인증 중고차 보증 서비스를 강화해 중고차 서비스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고객 만족을 극대화함으로써 BMW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됐다.
새로 출시된 보험 상품은 기존 5년/10만㎞ 이내의 차량에 한해 제공되던 1년/2만㎞의 기본 보증을 추가로 연장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7년/15만㎞ 이내의 BMW와 MINI 인증 중고차를 구매한 모든 고객들은 기본 보증이 종료된 이후에도 추가로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주행거리 제한없이 보증 연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증 연장은 차량의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새로운 보증 연장 보험 상품은 바바리안 모터스 인증 중고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향후 전 딜러사로 판매가 확대될 계획이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이번 보증 연장 보험 상품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 동안 인증 중고차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해당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바바리안 모터스 BPS 전시장 또는 바바리안 모터스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