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제일병원, 전국 사랑의 열매 기부분야 금상 수상
장성훈 기자|2019/10/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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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문경제일병원에 따르면 2004년부터 기부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성금·물품·봉사, 기부로 15년 이상 꾸준히 문경지역 소외계층과 의료사각지대 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특히 임직원들의 십시일반 성금을 기금으로 조성한 사회복지사업운영회를 2017년부터 출범시켜 체계적 기부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상헌 병원장은 “특정한 시기에만 한정되는 기부와 나눔이 아닌 연중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쉬지 않는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