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민방위대, 전국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장성훈 기자|2019/10/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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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17개 각 시·도 대표선수 2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경기 종목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지 2개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겨루는 행사다.
시는 지난해 목포에서 개최된 2018년 전국민방위대원 경진대회에서도 일반민방위대가 참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민방위 교육과 훈련, 재난대피 훈련 등을 통해 경기 종목을 평소 반복적으로 훈련한 결과”라며 “경진대회 참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