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발레단 공연을 한자리에…‘발레 스페셜 갈라’

전혜원 기자|2019/10/16 16:20
발레STP협동조합은 오는 29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발레 스페셜 갈라’를 연다.

5개 발레단이 클래식발레부터 모던발레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와이즈발레단의 ‘베니스 카니발’, 서울발레시어터의 ‘미지의 목소리’, 유니버설발레단의 ‘해적 그랑 파드 트루아’, 서발레단의 ‘플뤼드’, 이원국발레단의 ‘돈키호테 3막 그랑 파드 되’ 등이 이어진다.

발레STP협동조합은 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서발레단, 와이즈발레단, 김옥련발레단 등 6개 민간발레단이 발레 대중화를 위해 2014년 설립한 협동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