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팀 김소연 대표, 독설가 면모 “못하면 하지를 마”…이현이·송경아·한혜진 등 소속
박세영 기자|2019/10/19 09:47
/KBS2 |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에스팀을 이끄는 김소연 대표가 출연했다.
김소연 대표는 MC 황광희의 패션에 "굉장히 인위적인 냄새가 난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안겼다.
회의 시작 후 김소연 대표는 "그 정도도 못하면 하지를 마" "실적 올리려는 진심이 안 느껴진다"라고 독설을 날리기도 했다.
또한 "주말에는 월요일이 기다려진다"라고 워커홀릭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팀에는 이현이, 송경아, 한혜진 등 탑 모델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