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루리나, 효능은 동안 비결의 열쇠…WHO “이상적인 식품”

박세영 기자
2019/11/03 08:44

/KBS
스피루리나가 화제인 가운데 효능에 관심이 집중됐다.

3일 관심을 모은 스피루리나는 100g당 단백질만 60g이 함유돼 단백질이 풍부하다.


또한 마그네슘도 다량 함유돼 있어 근육 형성을 도움을 준다. 특히 우유보다 칼슘이 10배 많고 시금치보다 철분이 50배나 더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루리나는 아프리카나 멕시코 등 열대 지방의 알칼리성 호수의 수면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스피루리나 성분의 60~70%는 10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이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당질 8~14%, 지질 6~9%, 식이섬유 4~8%, 비타민 30여종, 미네랄 16여종 등이 함유된 고영양 식품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스피룰리나를 "안전하며 이상적인 식품"이라 평가했다.

스피루리나는 분말가루 형태로 디저트나, 우유, 요거트 등에 섞어 섭취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팩의 경우 분말가루에 밀가루, 우유 등을 섞어 농도를 맞춘 후 발라주면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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